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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민주화운동 추모 열기 고조…여야, 지도부 총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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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민주화운동 추모 열기 고조…여야, 지도부 총집결

9년여 만의 정권교체 이후 치러지는 제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추모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한 유족이 광주 북구 망월동에 있는 민족민주열사 묘역을 참배한후 흐느끼고 있다./YTN화면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9년여 만의 정권교체 이후 치러지는 제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추모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한 유족이 광주 북구 망월동에 있는 민족민주열사 묘역을 참배한후 흐느끼고 있다./YTN화면 캡처
9년여 만의 정권교체 이후 치러지는 제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추모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여야 지도부도 광주에 총집결한다

문 대통령 취임 이후 첫 정부 공식 기념행사인 제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18일 오전 10시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거행된다.

1만여명이 참석, 5·18이 정부 기념일로 지정된 1997년 이후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기념식은 애국가 제창을 포함한 국민의례, 헌화·분향, 경과 보고, 기념사, 기념공연,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5·18을 상징하는 노래인 '님을 위한 행진곡'을 9년 만에 제창 방식으로 부를 예정이다.
여야 지도부도 속속 광주에 집결하고 있다.

민주당은 우원식 신임 원내대표가 전날 전야제에 참석한 데 이어 추미애 대표 등 지도부는일 이날 총출동한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 등 민주당 소속 광역자치단체장들도 오전 10시 5·18 민주묘지에서 열리는 기념식 참석을 위해 광주를 방문한다.

국민의당은 김동철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안철수 전 대선 후보, 당 소속 의원 대부분이 기념식 본행사에 참석한다.

앞서 국민의 당 지도부 일행은 전날 이미 광주를 찾아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유동사거리와 금남로 일대에서 각각 열리는 민주대행진과 전야제 행사에 참석했다.
자유한국당은 정우택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이현재 정책위의장, 박맹우 사무총장 등과 함께 기념식에 참석한다.

바른정당은 주호영 원내대표와 이종구 정책위의장이 행사에 참석하고 유승민 전 대선후보는 전날 광주를 방문,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심상정 상임대표와 노회찬 원내대표 등 정의당 지도부는 기념식에 참석한 뒤 광주 북구 망월동에 있는 민족민주열사 묘역을 참배한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