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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2차 수중수색 착수… 文 대통령, 유가족에 사과와 진상규명 의지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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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2차 수중수색 착수… 文 대통령, 유가족에 사과와 진상규명 의지 표명

정부가 세월호 침몰지점에 대한 2차 수중수색을 벌일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유가족들을 만나 사과의 뜻을 전하고 진상규명 의지를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청와대 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정부가 세월호 침몰지점에 대한 2차 수중수색을 벌일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유가족들을 만나 사과의 뜻을 전하고 진상규명 의지를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청와대 홈페이지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정부가 세월호 침몰지점에 대한 2차 수중수색을 벌일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유가족들을 만나 사과의 뜻을 전하고 진상규명 의지를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이철조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장은 “이르면 오늘부터 9월까지 45일 동안 세월호 침몰지점 해저면에 대한 수중수색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습본부는 세월호 침몰지점 해저면에 있는 토사를 퍼 올려 작업선에서 진흙과 유류품 등을 분류하는 방식으로 미수습자 수색을 진행할 방침이다.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는 단원고 남현철·박영인 군, 양승진 교사, 권재근·혁규 부자 등 5명이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영빈관으로 세월호 유가족들을 초청해 사과의 뜻을 전하고 진상규명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이날 “3년이 지나도록 진상규명이 되지 않고 있는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을 만나 정부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지 못한 데 대해 직접 사과와 위로를 하고 유가족 의견을 듣고 정부 차원의 의지와 대책을 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