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인터넷 댓글 조작' 혐의 드루킹, 인터넷 카페 '경공모' 운영

글로벌이코노믹

'인터넷 댓글 조작' 혐의 드루킹, 인터넷 카페 '경공모' 운영

'인터넷 댓글 조작 사건' 피의자 '드루킹'이 인터넷 카페 '경공모'를 운영한 것으로 밝혀졌다.

'드루킹'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김 모 씨가 만든 인터넷 카페 '경공모'는 소액주주 운동이 핵심 목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김 씨는 해당 카페에서 애초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자리를 원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카페의 한 회원은 이날 언론에 "소액주주 운동을 해서 대기업을 인수하고 싶어 했다. 국민연금과 해외 대자본을 동원하는 것이었다. 원래 처음 목표는 국민연금 이사장이었다"고 주장했다.
이 회원은 "김 씨는 카페 채팅을 통해 이런 구상을 회원들에게 알렸다"고 전했다.

김 씨가 오사카 총영사관 자리를 목표로 바꾼 이유에 대해서는 "일본대침몰과 피난민들을 모아서 개성공단에 먼저 안착하고, 남북한 정권에 다 줄을 대가지고 개성공단을 홍콩처럼 특별구역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었다고 전했다.

이후 김 씨는 김경수 의원과 청와대 인사들이 특정 종교 집단과 관련 있다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