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 후보는 600억 원을 투입해 ‘소래 KTX역사’를 탄생시키겠다"며 "광명역사와 같이 거듭나게 될 공약 등을 내세우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수도권 최대 국가어항이 소래포구 어시장을 중심으로 개발되는데 실시계획부터 전력을 쏟아 내겠다”고 밝혔다.
특히 "남동공단 토지용정률을을 800%로 향상시키고 기업하기 좋은 풍토를 조성하는데 온 힘을 바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300여명 남동갑 주민 등이 방문하여 축하를 아끼지 않았는데 윤형모를 외쳐 개소식의 분위기는 매우 뜨거웠다.
한편 지난 28일 오후 4시 홍준표 당대표가 윤형모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소래어시장을 직접 방문했는데 당내 고문변호사로 활동하면서 법률적 책임을 맡아 그 무게감을 반증하듯 홍 대표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윤형모 후보는 원외라는 딱지를 떼고 국회의원이 되어 국회로 갈지 지역사회는 비상한 관심을 가지며 구민의 관심대상이 되고 있다.
김민성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