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국민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 SW중심대학사업단, 4차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 사업단이 주최 주관, 자이트론에서 후원하였고, 자율주행 스튜디오에서 매년 진행되며 이를 위한 신청 절차, 대회 진행 과정, 시상등의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었다. 참가자격은컴퓨터 공학과 및 자동차 공학에 관심이 있는 대학(원)생들 모두에게 주어졌다.
기록 측정은 트랙을 3바퀴를 완주하여 스타트라인에서 정지까지 하는 기록을 측정하여 순위를 정하였고, 총 2번 진행되었으며, 2번 중 더 좋은 기록을 기준으로 순위를 책정하였다.
수원대는 교수학습개발센터의 지원을 받아 장성태 교수(컴퓨터학과)의 연구실 와우랩 학부 학생들이 팀(팀명 와우랩)을 이루어 지난 1년동안 연구하고 준비해 본선을 치뤘다. 트랙이 없어 연습하기 불리한 여건이었지만 11개팀 중 3등으로 기분좋게 대회를 마무리 하였다.
임성민 학우는 “원정팀이라는 제한적인 환경 속에서도 저희의 지도 교수님이신 장성태 교수님께서 저희가 대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셨기에 좋은 결과가 나온것 같습니다.” 라고 후기를 남겼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