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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권택 감독 ‘축제’의 촬영지 소등섬?...일출로 유명 굴도 많아 굴 무덤 지나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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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권택 감독 ‘축제’의 촬영지 소등섬?...일출로 유명 굴도 많아 굴 무덤 지나가는 느낌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전남 장흥군 용산면에 위치한 소등섬이 5일 포털에서 관심이다.

장흥의 소등섬은 장흥의 소등섬은 일출로 유명하며, 바다에 인접한 어촌으로써 고기잡이를 나간 남편의 무사귀환을 비는 동상이 세워져있고 그래서 이름또한 '소등'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간조 때 물이 빠져나가면 섬까지 도보로 걸어갈 수 있다. 해변에는 많은 양의 굴들이 있고, 굴 무덤을 지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인근 우드랜드에서 소등섬까지 택시로 30분 정도 걸리며 가깝지는 않다.

소등섬은 영화 임권택 감독의 ‘축제’의 촬영지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