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019년 기해년 새해 첫날 1일 SNS를 통해 “"우리 땅 곳곳을 비추는 해처럼, 국민들은 함께 잘 살기를 열망한다"며 "한분 한분의 삶이 나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신년 메시지에서 강조한 '적폐청산'은 포함되지 않았다.
대신, 집권 3년차를 맞아 북한 비핵화 진전과 혁신적 포용국가 달성에 정책적 역량을 집중할 것임을 시사했다.
시민들은 "경제도 돌이킬수 없을 정도로 발전해야" "적폐청산은 계속"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