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이사였던 승리도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버닝썬을 전격 압수 수색, 회계자료를 압수해 정밀 분석 중이다.
승리는 클럽 버닝썬 파문과 관련해 “클럽 운영에 직접적으로 개입하지 않았고 홍보만 맡았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마약 투약· 성폭력 의혹이 제기된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은 영업중단 발표 하루 만에 철거작업에 들어갔다.
경찰은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는 이유 철거작업 중단을 요청했다.
누리꾼들은 “승리측에 뭔가 이상한 냄새가 솔솔” “수사결과 따라 승리 인기도 잘못하면 나락으로 추락할수도” 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