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학생들은 최근 전기공학과 대학원에 학업 중에 습득한 지식과 연구 개발을 통해 차세대 전기에너지 기술과 관련해 논문영향력(JCR) 상위 15% 이내의 논문을 출간했다.
발표한 논문은 ▲소하일 아바스 석·박사 연계과정 학생의 ‘무전력 고성능 광전기 소자’에 대한 연구논문 ▲반동균 석사과정 학생의 '산화물 반도체 기반의 투명한 태양 전지 기술’에 대한 연구논문 ▲이경남 석사과정 학생의 ‘유연하고 투명한 압력 전기 변환 소자’에 대한 연구논문 ▲탄타이 능게이언 석·박사 통합과정 학생은 ‘신규 2차원 물질의 대면적 성장을 통한 광대역 광센서’에 대한 연구논문 등이다.
김준석 교수는 “본 학과에서는 학문의 실용화 및 국제화를 목표로 하여, 대학원 학생들에게 다양한 연구 기회와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우수한 외국학생들이 학과 대학원 과정에 많이 유입되고 있으며 국내 대학원생들과 상호 보완적이면서 큰 시너지를 내는 것으로 판단되며, 학문의 국제화등과 함께 최근의 우수 연구 결과를 도출하였다”고 밝혔다.
김민성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