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1.0 센서, 듀얼 인버터 모터로 뛰어난 공기청정성능 보유”
생수 한 병 무게로 침실, 자동차 등 어디서나 사용 가능
생수 한 병 무게로 침실, 자동차 등 어디서나 사용 가능

LG전자는 퓨리케어 미니에 포터블(Portable) PM1.0 센서, 듀얼 인버터 모터, 토네이도 듀얼 청정팬 등을 탑재했다.
포터블 PM1.0 센서는 제품을 세우거나 눕히거나 상관없이 극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한다. 듀얼 인버터 모터는 쾌속 모드 기준 분당 5,000rpm(revolution per minute, 1분간 회전수)으로 회전하면서 오염물질을 빠르게 흡입한다. 토네이도 듀얼 청정팬은 깨끗한 공기를 빠르고 넓게 보내준다.
특히 퓨리케어는 한국공기청정협회(KACA; Korea Air Cleaning Association)로부터 뛰어난 공기청정능력을 인증받았다.
USB 타입-C 단자를 이용해 배터리 충전도 간편하다. 한 번 충전하면 최대 8시간 사용할 수 있다.
무게는 생수 한 병과 비슷한 530g(그램)이라 자동차, 유모차, 공부방,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특히 차량용으로 사용할 경우 지름이 81mm(밀리미터) 이상인 컵홀더에 퓨리케어 미니가 쏙 들어간다.
청정표시등은 ‘좋음’부터 ‘매우 나쁨’까지 4가지 색깔로 공기질이 표시돼 사용자는 실시간으로 공기질을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퓨리케어 미니를 블루투스로 연결해 전용앱에서 배터리 잔량, 필터 교체 주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감규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고객들이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만의 차별화된 청정성능으로 다양한 장소에서 깨끗한 공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만학 기자 mh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