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2부(차문호 부장판사)는 오는 11일 컴퓨터등장애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지사에 대한 항소심 2차 공판을 연다. 이날 공판에서는 사건의 핵심 쟁점들에 대한 특검 측과 김 지사 측의 프레젠테이션 공방이 진행될 예정이다.
재판부는 이날 김 지사의 보석 인용 또는 기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재판부는 지난달 19일 열린 김 지사에 대한 첫 공판 및 보석 심문 기일에서 판단을 오는 11일 공판 이후에 결정하겠다고 미룬 바 있다.
법조계에서는 재판부가 김 지사의 보석을 허가하지 않겠느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김 지사의 항소심을 맡은 재판부가 무죄 추정과 불구속 재판 원칙을 강조한 점을 들어 석방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박상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6554@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