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 주양예 상무가 BMW코리아 홍보총괄 임원으로 선임됐다.
5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주 상무는 2007년에 BMW코리아에 입사한 이후 홍보 총괄, 미니(MIN)I 브랜드 총괄, BMW 세일즈 총괄, BMW코리아 딜러 개발 총괄 등을 각각 역임했다.
주 상무는 “이번에 다시 홍보 총괄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BMW코리아의 신뢰 회복을 위해 주력하고, 고객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