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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미 정상의 역사적 판문점 회동에 시민들 “전쟁 종식 선언하는 것 아니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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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미 정상의 역사적 판문점 회동에 시민들 “전쟁 종식 선언하는 것 아니냐” 기대

30일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대형 전광판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에서 만나는 장면이 방송되고 있다./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30일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대형 전광판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에서 만나는 장면이 방송되고 있다./뉴시스
사상 처음으로 이뤄진 남·북·미 정상의 역사적 판문점 회동에 시민들도 놀라움과 큰 기대를 나타냈다.

이번 역사적 만남 성사를 두고 시민들은 "정말이냐",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는 등 소망을 표현했다. 또 만남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환성을 지르거나 "합성이 아니냐"면서 놀라워 했다.

온라인상에서도 누리꾼들은 "우리가 진정 원하는 것은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 "진짜 역사적인 순간이.. 눈물이 나려고 한다" 등의 감격 섞인 반응을 쏟아냈다.

또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인가"라면서 감탄하거나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같이 가니 세 사람이 만나는 그림이 나올 것", "판문점에서 전쟁 종식 선언하는 것이 아닌가" 등의 기대를 내비쳤다.
아울러 "바람대로 북미 회동이 이뤄진다", "꼭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 "만나는 김에 분단 상태 끝내는 선언을 하길", "이제 종전의 시간이 다가오기를, 오늘 짧은 만남이 되더라도 이것은 역사"라는 등으로 소망했다.

북미 정상의 만남이 알려지기 전에도 누리꾼들은 역사적 순간을 바라는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북미 정상의 대면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트럼프·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까지 한데 모여 통일에 대한 얘기를 주고받는 자리가 마련됐으면 좋겠다"는 등의 언급을 했다.

또 "정말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만날 수도 있는 것 아니냐", "이번 기회에 다같이 만나는 자리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식의 게시물을 통해 만남 성사를 기원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