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를 묻지 마세요' 나예심의 딸 김혜림이 10일 관심이다.
1988년 KBS의 예능프로그램 '젊음의 행진'에서 전속으로 조직한 아이돌 그룹 '통크나이'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데뷔했다.
이후 1989년 솔로로 독립하여 '디디디'로 그 해 MBC 10대 가수 가요제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디디디'외의 대표곡은 '이젠 떠나가 볼까', '날 위한 이별'등이 있다.
김혜림은 한 방송에서 "가수데뷔는 가왕 조용필 덕분"이라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