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수준과 국민소득 높고 부의 배분 비교적 평준화
코스타리카가 18일 포털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코스타리카는 정식 명칭은 코스타리카공화국으로, 해안선의 길이는 1290㎞이다.
면적은 5만 1100㎢, 인구는 481만 4144명, 수도는 산호세이다.
종족은 스페인계 백인 및 메스티죠족이 94%이고, 흑인 3%, 인디안 1% 중국인 1% 등이다. 공용어는 스페인어이며, 종교는 가톨릭교 76%, 개신교 16%이다.
민주주의의 낙원이라고 불릴 만큼 중남미에서 민주주의가 발달되어 있고, 교육수준과 국민소득이 높으며, 부의 배분이 비교적 평준화되어 있다.
2015년 현재 국내총생산은 505억 달러, 1인당 국민소득은 1만 568달러이다.
이 나라의 정체는 임기 4년의 대통령 중심제 공화제이며, 의회는 임기 4년의 단원제(57석)이다. 주요 정당은 국민해방당(PLN), 시민행동당(PAC) 등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