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평가 EBS 수능 교재와 강의 연계율 70% 정도
이미지 확대보기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측은 학교 교육을 통해 학습된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춰 출제했으며, 이미 출제됐던 내용도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은 문항 형태와 발상, 접근 방식 등을 다소 수정해 시험문제를 냈다고 밝혔다.
평가원에 따르면 국어영역과 영어영역은 출제 범위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 지문과 자료를 활용했다. 수학영역과 사회/과학/직업탐구영역, 제2외국어/한문영역은 개별 교과의 특성을 바탕으로 한 사고력을 측정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필수영역인 한국사 영역은 핵심 내용을 위주로 평이하게 출제해 수험 준비 부담을 줄였다.
난이도는 지난해 본수능 같이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수험생이라면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했다. 평가원은 "선택과목 간 응시 집단의 수준과 규모가 유동적인 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과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 문제를 완화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연계율이 가장 높은 영역은 영어로 73.3%였다. 2019학년도 수능과 마찬가지로 중심 내용과 맥락을 파악하고 세부 정보를 묻는 연계문항의 경우 EBS 교재 지문과 유사한 다른 지문을 활용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