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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게 모욕감? SK 최태원 내연녀에 악플... 50대에 200만원 선고 원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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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게 모욕감? SK 최태원 내연녀에 악플... 50대에 200만원 선고 원심 확정

최태원 회장이 최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SK의 밤’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SK이미지 확대보기
최태원 회장이 최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SK의 밤’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SK
최태원 내연녀가 30일 포털에서 급주목을 받고 있다.

최태원 SK 회장과 내연녀 기사에 상대방에게 모욕감을 줄수 있는 악성 댓글을 단 50대가 벌금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3부는 최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엄모(59)씨의 상고심에서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