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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왜 관심받나?... 공과대학 취업률 높아 수험생들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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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왜 관심받나?... 공과대학 취업률 높아 수험생들에 인기

국민대학교가 16일 포털에서 관심이다.

국민대는 1946년 12월 해공 신익희에 의해 야간 국민대학관으로 설립되었다.
1957년 4월 야간부를 설치하였으며, 1959년 10월 김성곤이 재단법인 국민학원을 인수함에 따라 심한 재정난을 겪던 학교는 새로운 중흥의 전환점을 맞게 되었다. 1969년 야간부를 폐지하고, 1971년 서울시 성북구 정릉동 현재의 위치에 캠퍼스를 조성하여 이전하면서 15개 학과로 편성하였다.

1974년 공과대학을 신설하고, 1976년 3월 석사과정의 대학원을 설치하였다. 1979년에 야간부를 신설하고 대학원에 박사과정을 개설하였다. 1981년 3월 종합대학교로 개편하면서 국민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해 초대 총장에 정범석이 취임하였고, 사범대학원ㆍ교육대학원을 설치하였다. 공과대학은 취업률이 높아 수험생들에 인기다.

1996년 3월 스포츠산업대학원을 신설하고, 1997년 3월 학부제를 도입하였다. 1998년 3월 예술대학ㆍ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ㆍ산업재산권대학원ㆍ문예창작대학원을 신설하였으며, 공학관 별관 및 영빈관을 준공하였다. 1999년 2월 국제교육관을 준공하고, 3월 체육대학, 9월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을 신설하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