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괄팀장은 이진복 의원, 간사는 추경호 의원이 맡았다. 이 의원과 추 의원은 현재 각각 당에서 상임특보단장과 전략기획부총장을 맡고 있다.
한국당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경제와 탈원전, 여성분야 전문가와 언론인, 청년 리더 등 분야의 8명을 영입했다.
경제 분야에서 윤창현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와 김용하 순천향대 정보기술(IT)금융경영학과 교수, 김성원 전 두산중공업 부사장을 영입했다.
청년 목소리를 대변할 인재로 백경훈 청사진 공동대표와 장수영 정원에이스와이 대표를 영입했다.
여성 문제에 목소리를 낼 인물로 양금희 여성유권자연맹회장, 언론계에서는 이진숙 전 대전MBC사장을 택했다.
탈원전 전문가로는 정범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가 활약한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