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 부총리는 대구하빈초등학교를 방문해 에듀테크 기반 미래형 수학 수업에 참여하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대구하빈초등교는 지난 2017년부터 대구시교육청 지정 미래역량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돼 학생 개인별 태블릿을 제공해 빅데이터와 학습관리시스템(LMS), 클라우드 협업 도구 등을 수업 적극 활용하고 있다.
유 부총리는 또 칠곡중학교도 방문해 두드림학교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는 고교학점제 연구학교인 다사고등학교도 방문해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방안 등 현안에 대해 간담회를 한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