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화상회의 앱 '줌(Zoom)' 통해 생중계...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진행
인도 정부와 함께 '요가 영상 콘테스트'도 진행...SNS 통해 나의 요가 영상 올리면 수상작 포상
인도 정부와 함께 '요가 영상 콘테스트'도 진행...SNS 통해 나의 요가 영상 올리면 수상작 포상
이미지 확대보기주한인도대사관은 21일 오전 10시 '세계 요가의 날 2020' 온라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주한인도대사관과 주한인도문화원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회의 앱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 행사는 부산, 김해, 밀양 등 지자체와 연계해 진행되며 요가 관련단체와 재한인도인연합회 등도 참여할 예정이다.
'나의 인생, 나의 요가'라는 제목의 이 영상 콘테스트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를 통해 나의 요가 영상을 올리면, 심사를 거쳐 국제상 3편과 국내상 3편을 선정해 각각 인도 요가부와 주한인도대사관이 상금 또는 상품을 수여하는 행사이다.
이 콘테스트는 오는 21일까지 참가신청을 접수하며, 전 세계 요가 전문가는 물론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SNS에 영상을 업로드한 후 영상이 올라간 SNS 게시물 링크와 영상 파일을 이메일로 전송하면 된다.
'세계 요가의 날 2020' 온라인 행사 역시 사전에 참가신청을 통해 행사 장면을 시청할 수 있다.
'세계 요가의 날 2020' 온라인 행사와 '요가 영상 콘테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주한인도문화원 홈페이지와 인도 요가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요가는 인도에서 기원한 신체적, 정신적, 영적 수련 방법으로, '결합'이라는 뜻을 가진 요가는 몸과 마음, 정신과 우주의 통합을 상징한다.
UN은 지난 2014년 12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제안에 따라 6월 21일을 '세계 요가의 날'로 지정했다.
주한인도대사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대규모 모임 자제 권고에 부응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2020 세계 요가의 날 행사는 온라인 위주로 진행하며,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요가를 경험해 볼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주한인도대사관 관계자는 "전염병 대유행의 시기에 행복하고 긍정적인 정신상태를 유지하는데 '요가적인 삶의 방식'이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세계 요가의 날을 맞아 요가가 전하는 고대의 지혜를 통해 우리 모두 자신의 '본성'과 외부의 '자연'이 조화를 이룰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