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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포획장 확대 설치,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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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포획장 확대 설치,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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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여름철을 맞아 포획장을 확대 설치하는 등 멧돼지 포획을 강화하기로 했다.

24일 환경부에 따르면 최근 2주 동안 1∼3개월로 추정되는 어린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검출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는 올봄에 태어난 어린 개체들이 성체를 따라 무리 지어 활동하면서 양성 개체 발생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현재 포획장은 경기도 연천군에 6개가 설치돼 있는데 환경부는 양성 개체가 계속 발생하는 강원도 화천군에 포획장을 추가로 설치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멧돼지 이동 통로에 포획틀과 포획트랩 설치를 확대하고 먹이 공급 등 관리를 강화, 포획 성과를 높일 계획이다.

환경부는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연천군과 경기도 포천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13건이 추가로 발생해 현재까지 모두 652건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