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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평택 121~124번째 확진자 발생... 미군 관련 입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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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평택 121~124번째 확진자 발생... 미군 관련 입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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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 전경


평택시가 21일, 코로나19 미군 관련 82~85번째(평택 121~12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21번 확진자는 30대 여성 미군이며 8일 평택오산공군기지 입국, 122번 확진자는 10대 남성 미군으로 8일 인천공항 입국, 123번 확진자는 10대 여성이며 미군 군무원 가족으로 8일 인천공항 입국, 124번 확진자는 10대 남성 미군으로 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확진자들은 입국 후 자가 격리 중, 19~20일 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를 실시하고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확진자들은 부대 내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정성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wj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