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청와대는 23일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 피해자에게 위로 메시지를 전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청와대는 고위공직자의 성 비위에 단호한 입장이고, 피해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한다는 것은 청와대의 원래 입장"이라고 말했다.
청와대가 박 전 시장의 의혹과 관련,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은 것은 처음이다.
강 대변인은 피해자 측이 전날 '적법하고 합리적 절차에 따라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는 입장을 발표한 데 대해 "그 내용에 공감한다"며 "피해자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13일 브리핑 당시 '피해 호소인'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이날은 '피해자'로 호칭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서울시가 진상규명을 하다 국가인권위원회로 넘어간 것으로 안다"며 "진상규명 결과 사실관계가 특정되면 더 뚜렷한 입장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박 전 시장 의혹에 대한 문 대통령의 추가 언급은 없었냐'는 질문에 "적절한 때 그런 내용을 전할 수 있을지는 진상규명 결과가 나와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엔비디아 GTC 2026] 'AI 추론 칩' 공개로 주가 반등 시동 걸리나](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6031418273707380fbbec65dfb21121115312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