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임진강 상류 황강댐 수문을 개방할 경우 우리 측에 통보하겠다는 약속을 해놓고 이번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
통일부 당국자는 4일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올해 7월부터 8월 3일까지 황강댐에서 3차례 방류를 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북한이 수문 개방을 하면서 사전 통보를 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8월 4일 아침 7시 우리 필승교 수위가 2.99m로 우려할만한 단계는 아니다"며 "정부는 여러 기관들과 긴밀히 협조해 상황 공유 등 대응 체계를 철저하게 구축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