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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손경식 경총 회장 만나 "상식선에서 조정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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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손경식 경총 회장 만나 "상식선에서 조정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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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경총 회장


국민의힘 지도부는 23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을 만나 상법·공정거래법·금융그룹감독법 개정안 등 '공정경제 3법'에 대한 우려를 전달받았다.

손 회장은 이날 국회에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를 만나 공정경제 3법에 대한 우려 사항과 노동법 개정 방향에 대한 재계의 입장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상식을 넘지 않는 선에서 조정되도록 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손 회장은 상법 개정안의 감사위원 분리선출제 도입이 "경쟁 관계에 있거나 외국인 투자자들이 들어오면 비밀이 새어나갈 우려가 있다"며 가장 우려하는 조항이라고 주장했다.

손 회장은 또 노동법 개정과 관련, ▲전임자 급여 ▲대체 근로 허용 ▲실업자 해고자 노조 가입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전날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에 이어 이틀 동안 재계로부터 법안에 대한 입장을 들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