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교와 안국동사거리를 잇는 구간이 시내에서 교통체증이 가장 심한 곳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오∼오후 2시에는 15.6㎞에 불과했다.
세종로사거리∼신설동역이 18.3㎞, 종합운동장삼거리∼교보타워사거리 18.5㎞, 동교동삼거리∼양화대교(북단)와 광교(남단)∼숭례문 18.6㎞, 청담사거리∼한남IC 19㎞ 등으로 막혔다.
퇴근 시간대인 오후 5∼7시에 가장 정체되는 구간은 청담사거리∼한남IC로 13.3㎞로 나타났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