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2일 목포대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252개의 중기부 지정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전년도 경영 실적과 성과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평가 결과는 당해 연도 보조금 지원 기준으로 활용된다.
목포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운영인력의 전문성, 운영 인프라, 사업계획의 효과성, 유관기관 연계(개방형 협업), 운영 실적 관리 등 모든 평가지표에서 두루 높은 점수를 받아 상위 20%에 해당하는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목포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운영지원사업`과 `BI보육역량강화사업`에 참여해 올해도 입주기업들의 성공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운영예산과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목포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1999년 11월에 개소하여 창업보육센터 확장사업 유치를 비롯하여 2011년도 광주·전남 유일의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 선정, 생산형 창업지원센터 건립지원 사업 등 각종 지원사업 유치에 기여해 왔으며, 취약한 창업 여건으로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 3년 미만의 창업 초기 기업과 예비창업자들을 일정 기간 입주시켜 원스톱으로 기술, 경영, 마케팅, 자금 등 창업에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2020년도에는 입주기업의 평균 매출 증가율 66.5%, 고용증가율 72%를 창출했다.
이처럼 창업보육센터는 지역의 창업 활성화 및 창업성공률 제고를 위해 창업지원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정필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qr0878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