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다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부케를 들고 있는 사진 1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다해는 새하얀 웨딩 드레스 차림으로 부케를 들고 앉아 있는 하반신 일부 사진을 공개해 전체 사진은 얼마나 예쁠지 호기심을 유발했다.
사진을 접한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댓글로 "너무 축하해. 진짜 너무 잘 어울려"라고 축하했다.
이장원은 카이스트 전산학과 출신으로, 같은 과 출신 신재평과 함께 2004년 2인조 밴드 페퍼톤스로 데뷔했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고정 출연했다.
배다해는 연세대 성악과 출신으로 2010년 KBS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하모니 편에서 솔리스트로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 뮤지컬배우로 활동 중이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