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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백신 후유증 타파, 상큼 미모 근황 "행복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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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백신 후유증 타파, 상큼 미모 근황 "행복한 하루였다"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3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유증을 타파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3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유증을 타파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유증을 말끔히 날린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설현은 3일 저녁 인스타그램에 상큼한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은 설현은 "행복한 하루였다"는 짧은 글과 함께 밝은 미소를 보이며 팬들에게 건재함을 과시했다.

해당 사진은 2시간 동안 '좋아요'가 4만9987개가 붙어 팬들의 두터운 인기를 입증했다.

설현은 지난 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백신 맞고 겨드랑이 아픈 사람 저뿐인가요?"라는 글을 올려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음을 전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앞서 설현은 지난달 30일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알리면서 "간절기 백신 룩 주의사항. 셔츠 안에 꼭 나시 입으세요"라는 글로 예방 접종 패션하기도 했다. 긴팔을 착용할 경우 백신 접종 시 소매를 걷기가 불편해 옷을 벗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설현은 tvN 드라마 '낮과 밤'에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눈이 부시게 by 설현'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15일 설현은 유튜브를 통해 매니저와 함께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