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양적 확대 토대 위에 질적 향상 위한 적극적 지원 추진
"학교급식 식품비 단가를 올렸다."광주시교육청이 내년 새학기 급식 질 향상을 위해 친환경 급식지원비 194억 원을 투입한다.
2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0월 광주시와 2022년도 학교급식 식품비 단가를 전국 평균 수준으로 인상했다.
이에 따라 학교무상급식 식품비 예산을 유·초·중·특수학교 2.95%, 고등학교 5.9% 각각 인상했다. 친환경 농산물 식재료비 예산도 67% 인상했다.
시교육청은 2010년 전국 최초로 무상급식 사업을 추진했다. 2019년에는 고등학교 전체 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실시했다. 2020년도에는 일부 시·도에서는 추진하지 못한 유치원까지 무상급식을 실시하는 등 양적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시교육청은 친환경 인증 농산물과 유전자 변형식품 없는 우수 식재료 사용을 강화, 급식의 질을 대폭 향상시킬 계획이다. 급식운영비도 10% 정도 인상, 급식방역과 급식 시설·설비 개선에 학교가 능동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교육청 재정복지과 김용일 과장은 "코로나19 확산과 식재료 물가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올해 상황을 반영해 학교급식 예산을 대폭 인상했다"며 "친환경 식재료로 만들어진 안심 먹거리를 제공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급식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01636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