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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통령선거] 오전 10시 투표율 11.8%...대구 투표율 13.8%로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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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통령선거] 오전 10시 투표율 11.8%...대구 투표율 13.8%로 가장 높아

인천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경기도 순으로 투표율 높아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맞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국 1만4464개 투표소에서 유권자 4419만7692명이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이미지 확대보기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맞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국 1만4464개 투표소에서 유권자 4419만7692명이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오전 10시 기준 제20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11.8%로 잠정 집계했다.

선관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전국 1만446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투표는 4시간 동안 유권자 4419만7692명 가운데 519만7308명이 투표를 마쳤다.

19대 대통령선거 당시 투표율이 14.1%였던 점과 비교하면 조금 낮은 수치다. 지난 4~5일 진행된 사전투표율이 36.93%를 기록하면서 유권자들의 투표가 일부 분산된 효과로 보인다.

10시 기준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대구광역시다. 대구광역시는 13.8%의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이어 제주특별자치도가 12.9%이며, 경기도가 12.6% 순이었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광주광역시가 10시 기준 9.3%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으며, 전라북도와 전라남도 역시 각각 9.8%, 9.5%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 4~5일에 진행된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에 합산된다.


서종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ojy7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