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평·반포·서초 빗물펌프장 노후펌프 적기 보수·정비·교체 할 것
이미지 확대보기김 의원은 현장에서 서운로 저지·고지수로 정비사업 및 사평·반포 빗물펌프장의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서운로 일대 하수암거 신설공사’의 착공 지연사유와 빗물관리시설 운영·관리 실태를 세심하게 확인했다.
‘서운로 일대 하수암거 신설공사’는 강남역 일대 종합적인 수해 예방대책 연구를 기초로, 반포천 내 유역경계 조정에 따른 통수능력이 부족한 일부 저지 및 고지수로 하수암거 신설로 침수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장 감사 당일 서초구의 보고에 따르면 ‘서운로 일대 하수암거 신설공사’의 지연사유는 지장물이설비 과다발생으로 처음 67억 원에서 163억 원 증액되었으며, 공사 구간 내 각종 지장물(상수도, 한전, 통신, 도시가스 등 14개 지장물)이 다수 저촉돼 굴착에 따른 민원발생 등 비굴착 방식으로 사업계획을 변경·추진하는 과정에서 공사가 지연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지장물 발생에 따른 설계변경으로 사업 추진이 늦어진다는 것은 서울시가 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전 조사에 미흡했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어 완료되었다면 올해 집중호우 시 강남역 일대 피해를 줄일 수 있었을 것이라는 점에서 아쉽다"고 밝혔다.
이은 사평·반포 빗물펌프장 현장 방문에서 김 의원은 “빗물펌프장 시설이 건조된 지 20년 이상이 지나 최초 설계된 배수용량 대비 효율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정밀점검을 통해 빗물펌프 보수나 정비 또는 교체가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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