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해 서울시민 삶의 질 개선 계획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은 해마다 행정사무감사를 상임위원회 별로 모니터링해 시의성 있는 질의, 서울시민의 삶과 밀접한 정책의 문제점 발견, 정책 대안 제시 등 심사 기준을 마련해 우수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문화본부, 관광체육국, 홍보기획관, 대변인, 미디어재단 TBS 등 12개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정례회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행정 전반에 걸쳐 잘못된 정책 비판과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누수 되는 세금을 줄이고, 시민들의 생활에 실질적 도움이 된 것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 의원은 수상소감으로 “제11대 서울시의회 첫 행정사무감사에서 의미 있는 상을 받은 것 같아 뜻깊다”며, “앞으로 서울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사안들이 합리적인 방향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끝까지 관심을 가지고 내년도 예산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