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32세대 귀농·귀촌 새로운 꿈의 시작
10개월 거주하며 구례의 자연에서 삶의 여유와 다양한 정착 교육 지원
10개월 거주하며 구례의 자연에서 삶의 여유와 다양한 정착 교육 지원
이미지 확대보기구례군 용방면에 위치한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는 31,603㎡ 면적에 교육동, 숙소동(30세대), 단독주택(5세대), 영농실습포장, 버섯재배사, 농기계 실습장 등 예비 귀농인 교육시설을 갖췄다.
2017년 제1기 교육생을 모집해 귀농·귀촌 전문교육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168세대가 교육을 수료했고, 98세대가 지역에 정착했다.
수료 후 귀농한 교육생은 구례군에서 지원하는 영농기반 정착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16세대가 지원받아 성공적인 농업경영을 하고 있다.
시기별 주요 작물 재배기술 교육과 선진지 방문 현장교육, 병해충 방제 교육, 양봉, 버섯재배, 선도 농가 방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각 분야의 전문 강사가 교육한다.
김순호 군수는 “체계적인 귀농·귀촌 교육 시스템을 구성하여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구례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는 귀농·귀촌에 대한 상담, 귀농·귀촌 주택수리비, 귀농인 농업시설지원, 귀농·귀촌 교육, 도시민유치 등 귀농·귀촌 관련 업무를 전담하여 추진하고 있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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