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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서요섭, 배용준 등 5명 공동선두... 김경태 '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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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서요섭, 배용준 등 5명 공동선두... 김경태 '기권'

장희민. 사진=KPGA이미지 확대보기
장희민. 사진=KPGA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첫 날부터 치열한 우승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서요섭이 13일 강원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1라운드 5언더파 67타를 쳐 과 배용준, 장희민, 고군택, 김승혁 등고 함께 공동선두에 나섰다.

서요섭은 지난해 2승, 장희민은 1승을 거뒀고, 배용준은 지난 시즌 코리안투어 신인상을 차지했다.

황도연은 4언더파 68타로 전성현, 김준성, 최민철, 박성준 등과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서요섭은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좋았다. 티샷의 정확성이 높아 페어웨이를 잘 지켜 원하는 곳으로 공을 보낼 수 있어 기회를 많이 잡을 수 있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파5홀에서 티샷을 잘 해서 버디, 이글 찬스를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그린 경사가 상당히 까다롭다. 이 점에 주의하면서 플레이 해야 할 것 같다. 남은 라운드에서는 아이언샷이 상당히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장희민은 경기 후 "메인스폰서 대회에 처음 나왔는데 긴장은 하지 않았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우리금융 챔피언십, 제네시스 챔피언십까지 올해 3승을 거두고 한국에서 가장 잘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KPGA 코리안투어 영구시드를 받은 김경태는 15번홀까지 라운드한 뒤 부상으로 기권했다. 김경태는 이번 대회가 국내 복귀전이었다.

이날 경기는 오전에 서리가 내려 20분 늦게 출발해 오후 6시50분 일몰로 인해 경기가 중단돼 9명의 선수가 14일 잔여경기를 치른 뒤 2라운드를 시작한다.


김윤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