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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우 인천신용보증재단 상임이사, 22대 총선 출마 놓고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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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우 인천신용보증재단 상임이사, 22대 총선 출마 놓고 고민

"정치 멈추면 안된다" …출마 권유 지역민 목소리 높아
왼쪽부터 배진교 의원, 이원복 전 의원, 박종우 전 시의원, 이병래 전 시의원.이미지 확대보기
왼쪽부터 배진교 의원, 이원복 전 의원, 박종우 전 시의원, 이병래 전 시의원.
22대 총선이 5개월 남짓한 시점에서 지역의 유력인사들 잰걸음은 매우 바쁘게 움직이는 정황이 곳곳에서 감지되면서 정치 1번지로 정평이 나 있는 인천 남동구 구도는 관심도가 커 주목 대상이 되고 있다.

배진교 정의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은 남동을 출마를 이미 선언한 상황이고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은 송영길 전 대표의 선거 과정에서 돈 봉투를 받아 구속된 상태의 지역구로 잘 알려졌다.

국민의힘 남동을 현 당협위원장은 이원복 전 의원이다. 여기에 국민의힘 민선 7대 인천광역시 시의원을 역임하고 인천신용보증재단 상임이사로 가 있는 박종우 전 의원 지지자들 목소리가 첨예하다.

박종우 전 시의원은 남동을 지역에서 십수 년의 당선과 낙마의 정치활동을 쉬지 않고 이어간 인물이다. 이에 지지자들은 신용보증재단에서 근무할 것이 아니라고 한다. 박 전 시의원을 두고 정치를 이대로 멈추지 말라고 한다.
측근에 따르면 박 전 시의원은 그간 지역구 정치활동에 있어 소통이 뛰어나고 가슴 뜨거움과 겸손은 잘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꿈을 쉬어 가기는 이르지 않느냐는 조언에 당사자는 침묵하고 있지만 될 일은 아니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 출마와 관련해 지역민 출마 권장 소리가 커 당사자도 갈등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 아니겠냐고 알려주었다. 국힘 남동구 경우는 경선이 치열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전략공천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이 구속된 상태에서 출마는 쉽지 않을뿐더러 누가 출마할지 관심사가 크다. 민주당 이병래 전 시의원도 민선 8기 구청장 선거에서 쓴잔을 마셨지만, 이번 총선 물망에 빠질 수 없는 인물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바람은 이번 선거에서 그리 크지 않을 것이란 해석도 나오고 있다. 내 고장에서 가슴 뜨거운 정치인들을 뽑아야 한다는 민심은 지역 정치활동을 꾸준하게 한 정치인들이 유리한 고지에 있는 것은 사실이다.

지역 정치활동에 있어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박종우 전 시의원도 남동구을에서 포함된 인물이다. 12월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면 본격적으로 경선 레이스가 펼쳐지는데 선거 국면으로 전환되고 있는 것은 각 지역의 정치인들 활동은 피부로 느껴지고 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