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 정신 이어가기 위한 제도적 지원 등 최선의 노력 다할 것"

연주는 도산 안창호 선생이 직접 작사한 ‘한반도야’와 ‘거국가’를 비롯해 클래식, 가곡 등이 연주됐다.
특히 연주회에 참여한 박종록 단장의 트럼펫, 바리톤 최병혁의 독창, 이새날 의원의 피아노 연주로 의미 있고 연말을 따뜻하게 장식하는 아름다운 무대가 됐다.
이 의원은 “우리나라의 자주 독립과 국력 회복을 위해 평생을 바친 도산 안창호 선생의 호국정신을 널리 알리고 따뜻한 연말을 함께하는 연주회에 특별 연주까지 하게 되어 영광이었다”며 “앞으로도 도산 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재정 지원 및 제도 마련 등 지역 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