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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 할리 베일리, 아들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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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 할리 베일리, 아들 낳았다

미국 가수 겸 배우 할리 베일리가 아들을 출산했다.

'인어 공주' 할리 베일리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출산 소식을 전했다. 사진=할리 베일리 인스타그램  이미지 확대보기
'인어 공주' 할리 베일리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출산 소식을 전했다. 사진=할리 베일리 인스타그램
할리 베일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가 되고 며칠이 지났다. 2023년에 내가 한 일 중 가장 큰 일을 나의 아들을 데려온 것이다. 세상에 온 것을 환영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HALO'(헤일로)라고 적힌 팔찌를 찬 아들의 손이 담겼다. 할리 베일리는 아들의 손을 꼭 잡고 있다.

'인어 공주' 할리 베일리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출산 소식을 전했다. 사진=할리 베일리 인스타그램이미지 확대보기
'인어 공주' 할리 베일리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출산 소식을 전했다. 사진=할리 베일리 인스타그램
남자 친구 래퍼 데릴 드웨인 그랜베리 주니어(DDG)의 손도 보인다. 베일리는 지난 2022년 DDG와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해 말 할리 베일리의 부푼 배가 포착되면서 임신설이 돌았으나 할리 베일리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번 출산 소식으로 임신설이 사실임이 드러났다.

한편, 23세인 할리 베일리는 지난해 5월 개봉한 디즈니 영화 '인어공주'에서 아리엘 역을 맡아 큰 관심을 받았다.


나용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focal@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