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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 한수원 자체사업 1호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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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 한수원 자체사업 1호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준공

포항시 최초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준공식이 10일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단에서 개최됐다.사진=포항시이미지 확대보기
포항시 최초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준공식이 10일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단에서 개최됐다.사진=포항시
경북 포항시에 한수원 자체사업 1호인 수소연료전지 발전소가 10일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단에 준공됐다.

포항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9917㎡(약 3000평) 규모로 발전용량은 19.8MW급이다. 한수원이 사업비 전액(약 960억 원)을 투자,운영 하며 블루밸리 국가산단 입주기업체들에게 전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발전소의 연간 전력 생산량은 약 1억6천만kWh이며, 이는 약3만3000세대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기후변화 문제가 세계적으로 대두되면서 산업단지 탈탄소를 위한 포항형 RE100 산단 조성을 가속화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한수원과 함께 친환경 수소에너지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지난 2021년 포항시와 한수원 등 5개 기관 간 ‘포항 블루밸리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본격 추진됐다. 지난 2022년 11월 착공에 들어가 지난해 6월부터 시운전을 시작해 착공한 지 1년 2개월 만에 완공됐다.


최일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oi365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