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여성 재방문객 유치 확대, 남성 및 해외 수학여행 시장 공략 강화

이를 위해 관광공사는 전체 방한 일본인 중 42%를 차지하는 20~30대 여성을 중심으로 미식 중심 지방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일본 선불카드 및 현지 신용카드사와 협업하여 재방문 유도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최근 한국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는 일본 남성을 신규 타겟으로 설정해 남성 고객 관심 콘텐츠(골목 맛집 투어, 바이크 투어 등)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유치 확대에 나선다.
2028년 해외 수학여행 목적지 1위 탈환: 일본 수학여행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일본학교가 선호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해 제안하는 등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추진한다.
관광공사는 또한 한국 여행의 매력을 알리는 홍보 영상 제작, 일본 현지 여행박람회 참가, 온라인 마케팅 강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번 전략은 일본인의 여행 패턴 변화와 잠재 고객층을 분석하여 수립됐으며, 한국관광공사는 이를 통해 방한 일본인 관광객 숫자를 꾸준히 늘려나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