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월 조직개편을 통해 8개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처리하던 해당 업무를 산림녹지과로 이관해 효율성과 일관성을 도모했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행정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담당자 및 시민과의 지속적인 피드백으로 업무를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청 산림녹지과는 허가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R200’이라는 업무연찬 학습동아리를 조직해 매주 정기 모임을 가지면서 각자의 업무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강영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v40387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