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국군구리병원이 구리시민 및 기관 종사자의 정신건강을 위해 지역사회가 관심을 가지는 분위기를 형성하고 협조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엄유식 병원장은 “국군구리병원이 군 장병, 특히 청년들의 우울·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선별검사, 심층 상담, 교육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업무협약을 발판으로 구리시에 건강한 정신건강 문화가 조성되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강영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v40387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