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갈현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주민들이 함께 참석해 현판 제막식을 가지고 문화교육센터의 시설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윤근 갈현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 수요와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계용 시장도 “갈현동 문화교육센터를 주민들의 자기계발의 장이자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공동체로 가꾸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매 분기 개강하는 갈현동 문화교육센터 프로그램은 관내 유아, 어린이, 성인 등 다양한 연령대가 수강할 수 있도록 총 18개 강좌로 구성됐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