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황의민 경기북부재향경우회장 및 오미애 구리경찰서장, 백경현 구리시장, 주광덕 남양주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의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정연수 신임회장은 1986년 경찰에 투신해 30대 중반에 중견간부인 교통계장 등을 지냈다. 근무 중 통솔력과 지휘력이 뛰어났다는 주위의 평이다.
퇴직 이후에는 ‘현대휘너럴’을 창업해 사회에 진출 했으며 현재 구리남양주장애인체육회 이사 및 구리농수산물 도매시장 이사 직을 역임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영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v40387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