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들이 창포물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51910122808810514e0091f6221154250122.jpg)
단오는 음력 5월 5일로 일 년 중 양기(陽氣)가 가장 왕성한 날이며, 모내기를 마치고 풍년을 기원하는 명절이다.
이번 체험은 이러한 단오 풍속에 대해 알아보고, 센터 내 전통문화 체험교육관인 인희재(한옥)에서 창포물 족욕과 제호탕 시음, 단오부채 만들기도 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여름 풍속 단오 체험을 준비했다”라며, “인희재(한옥)에서의 체험이 일상 속 작은 휴식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농촌자원과 시민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