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청년들의 다양한 시책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포함,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공감을 나누며 참여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청년은 “평소 시정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시장님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제 시장은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6개 동 주민센터는 물론 학부모, 소상공인, 영유아·아동단체 등 각종 계층을 대표하는 연합회 및 단체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정책에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