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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4년 연속 일자리대상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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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4년 연속 일자리대상 '최우수'

경북도가 8일 서울에서 개최된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사업 분야 최우수상과 공시제 분야 우수상을 동시 수상했다. 사진=경북도이미지 확대보기
경북도가 8일 서울에서 개최된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사업 분야 최우수상과 공시제 분야 우수상을 동시 수상했다. 사진=경북도
경북도가 8일 서울에서 개최된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사업 분야 최우수상과 공시제 분야 우수상을 동시 수상하며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우수사업 부문 최우수상은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달성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경북도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방소멸과 청년 유출이라는 지역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왔다. 지역 주력산업과 미래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한 현장 중심의 일자리 사업을 정부 공모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고, 미래차, 이차전지, 바이오 등 미래 핵심 산업에 대한 투자를 유치하며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한, 뿌리산업과 농업 등 전통 산업의 고용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써왔다.

경북도는 청년들의 수도권 유출을 막고 지역 정주를 유도하기 위해 산학관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신중년, 여성, 외국인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지난해 취업자 수가 2년 연속 최고치를 기록하고, 여성 고용률도 크게 상승하는 등 고용 안정에 기여했다.

또 경북도는 기초지자체 간 협업 모델을 통해 지역 일자리 혁신을 이끌고 있다. 김천-구미-칠곡을 시작으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을 공동 생활권역을 기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모델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경북이 선도하는 좋은 영향력이 전국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특히, 지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모든 국민이 수도권이 아닌 경북에서도 좋은 일자리를 구하고 잘 살 수 있다고 확신할 수 있는 정책을 계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준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g900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