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상상플랫폼 일대 노을 및 야경 매력을 홍보하기 위하여 기획됐는데 공연 내내 은은한 조명과 감미로운 선율이 어우러졌다.
상상플랫폼의 특별한 분위기는 그룹 ‘블라이셔 콰르텟’이 출연해 65분간 드뷔시의‘달빛’, 브람스의‘헝가리 무곡 5번’등 공연이 있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약 500평 규모의 상상 플랫폼 웨이브홀(다목적홀)에서 진행되어, 수천개의 LED 촛불이 만들어내는 빛과 선율이 조화를 이루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