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청년 포털 구축, 과천 다움주택 지원, , 청년 면접 모두드림 등 첫 추진

지난 14일 열린 청년정책위원회는 지난해 추진한 청년정책의 성과를 점검하고, 청년 인구 현황 등을 바탕으로 올해 청년 주요 정책 방향과 사업 계획을 심의했다.
청년정책위원회는 '과천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청년정책 관련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올해 시는 청년의 능동적인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자립 기반 마련 등 더 나은 사회적 여건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약 6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청년의 일자리, 주거, 복지, 문화 등의 분야에서 총 30개의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시는 올해 기존 사업 외에도 청년 포털 구축, 과천 다움주택 지원, 청년 기본계획 수립, 청년 면접 모두드림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